환경부는 대구시가 추진하는 맑은 물 상생협정 해지와 관련해 "결정된 바 없다"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는 대구시가 지난 17일 협정 해지를 통보하는 공문을 보냈지만, 실제 해지 절차에 돌입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맑은 물 상생협정은 경북 구미시 해평취수장 물을 하루 30t씩 대구와 경북에 공급하는 내용으로 구미시와 대구시, 경상북도, 국무조정실, 환경부 등이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지난 6월 지방선거 이후 파기 수순에 들어갔고, 대구시는 안동댐에서 물을 공급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82416383014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